오세훈 서울시장이 한강을 막개발 중이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11-07 12:06

본문

아마존대행 오세훈 서울시장이 한강을 막개발 중이다. 이대로 둬도 되는 것일까? 서울시의 랜드마크이자, 서울 면적의 6.7%에 해당하는 중요한 공유지가 서울시장의 전유물로 전락하고 있다. 현재의 한강의 모습을 알리고, '우리가 꿈꾸는 한강'을 함께 모색하고자 한다. <기자말>[성민규]▲ 필자가 강서습지에서 촬영한 고라니ⓒ 성민규 최근 서울 한강변 광나루 드론 비행장에 고라니 떼가 등장했다. 족히 십수 마리는 되어 보이는 고라니들이 예초기로 단정히 관리된 잔디밭에서 새싹을 뜯고 있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개된 영상에는 수천 개의 '좋아요'가 달렸고 "귀엽다, 풀 많이 먹고 가~", "아이들 데려가자", "제발 다치지 마" 같은 댓글이 이어졌다. 시민들은 한강에 나타난 야생동물의 귀환에 놀라워했고 반가워했다. 그러나 야생의 귀환은 그들이 '잘 살고 있다'는 증거가 아니다. 고라니는 산지와 초지의 경계 지대에서 살아가는 사슴류이다. 낮에는 물가 습지나 초지대에서 몇 종류 안 되는 풀을 뜯고, 밤에는 산지로 올라가 보다 다양한 종류의 먹이를 먹는다.아무리 물가를 좋아하는 고라니라지만, 한강의 남쪽은 올림픽대로, 북쪽은 강북 강변도로로 막혀 양질의 먹을거리가 있는 산지로 올라갈 수 없다. 산지로 가려면 로드킬의 위협을 무릅써야 한다. 장맛비에 한강이 범람하면 도로 인근의 둔치에서 길이 막혀, 몸 숨길 곳 없이 좁은 곳에 매달려 비를 쫄딱 맞으며 버틴다.지금의 한강에서는 수달도 마찬가지로 그들의 본성을 다 발휘하면서 살 수 없다. 모래 목욕을 즐기면서 기생충을 털어내고 물기를 말리는 수달이 이용할 수 있는 모래톱은 개발과 준설로 인해 한강에 거의 남아있지 않다. 수달이 사냥할 수 있는 얕은 여울이 사라져 한강 본류는 이동통로로만 활용하고, 대부분이 사냥이 비교적 쉬운 홍제천, 중랑천, 안양천, 탄천 등의 지천으로 옮겨 사는 듯하다. 말하자면 한강에 돌아온 야생동물은 콘크리트를 뜯어낸 빈 틈새에서 우여곡절을 겪으며 힘들게 살고 있는 것이다. ▲ 모래톱이 다 사라져 교각 밑 얕게 모래가 쌓인 곳에서 겨우 몸을 비비는 수달ⓒ 성민규돌아온 야생동물과 공존의 과제는 이제 시작돌아온 동물들과 한강을 이용하는 시민들 사이에 생길 갈등도 우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북한과 러시아 군 내부의 정치사상 사업을 총괄하는 차관급 지휘부가 평양에서 잇따라 회담을 가졌다. 지난해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이 공식화된 이후 양국 군정(軍政) 조직이 실무 차원에서 본격적인 협력 논의를 한 것이어서 주목된다.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 보도에 따르면 5일 평양에서 조선인민군 총정치국 대표단과 러시아 연방무력 군사정치총국 대표단 간 회담이 열렸다. 회의에는 박영일 인민군 총정치국 부국장과 빅토르 고레미킨 러시아 국방부 차관 겸 군사정치총국장, 북한 주재 러시아대사관 무관부 등이 참석했다. 군사정치총국장은 러시아 군의 사상관리·교육·방첩 등을 총괄하는 핵심 직위다. 해당 직함을 가진 인사의 방북은 처음인 것으로 전해졌다. 중앙통신은 양측이 “국가수반들의 전략적 인도 아래 확대·심화되는 쌍무 관계에 맞게 군대 정치기관 간 협동·교류·협조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구체적 언급은 없었지만 파병군 운영 관리, 전선 관련 정보 교류, 사상 사업 조율 등에 대한 실무 협의가 진행됐을 가능성이 제기된다.회담 이후 북한은 러시아 대표단을 위한 연회를 마련했고, 이튿날에는 노광철 국방상이 고레미킨 차관 일행과 다시 만났다. 이 자리에는 김정규 외무성 부상,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 러시아 대사 등 양국 외교 및 군 고위 관계자가 배석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7일 노광철 국방상이 방북 중인 러시아연방무력 군사정치총국 대표단을 전날 만났다고 보도했다. (사진=뉴스1) 이번 접촉이 주목받는 배경에는 북한군의 러시아 전선 파병이 구조적으로 확대되고 있어서다. 국가정보원은 지난 4일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북한 파병군 약 1만여 명이 러시아·우크라이나 국경 인근에서 경비 임무를 수행 중이라고 보고했다. 또한 추가 파병된 공병 1000여 명은 지뢰 제거에 투입됐으며, 건설 부대 5000여 명도 지난 9월부터 순차 이동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국정원은 “북한 내부에서는 추가 파병 대비 훈련과 차출 동향이 지속 감지되고 있다”며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전쟁 장기화로 병력 아마존대행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KTX청량리역(고속철도) 이용 시
    • 1번 출구로 나오신 후 좌측으로 돌면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건물이 보이십니다.
      레드카펫 계단을 따라 긴 에스컬레이터를 타시고 올라오시면 5층 연세스카이치과로
      오실 수 있습니다.
  • 청량리역 5번 출구 이용 시
    • 5번 출구로 나오신 후 좌측 롯데캐슬 SKY-L 타워 입구로 쭉 들어오셔서
      <문화/집회> 시설로 가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주세요.
  • [지하주차장 이용 시]
    • 지하 4층에 주차 후 <문화/집회/병의원>시설로 가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으로 올라오시면 가장 빠른 내원이 가능하십니다.
Contact Us
연세스카이치과와 함께하기
문의전화
02.6954.2875
플러스친구
플러스 친구 바로가기
오시는 길
전농동,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서울시 동대문구 왕산로 200 롯데캐슬 L65 랜드마크타워 5층
Treatment Time
진료시간
평 일
AM 09:30 ~ PM 06:30
화 요 일
AM 09:30 ~  PM 08:30 야간진료
토·일 요 일
AM 09:30 ~ PM 02:00
점심시간
PM 01:00 ~ PM 02:00
* 토요일, 일요일 점심시간 없이 진료합니다.
빠른 상담신청
빠른 상담신청
개인정보 활용동의 [자세히보기]